2019년9월19일 ~ 25일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선셋을 보러 왔는데 날이 흐려 단 하루도 예전에 봤던 선셋을 볼 수가 없었다... 걷다 현지인이 많은 식당만 들어 갔는데 꽤 맛있게 먹었다.. 블로그 맛집은 그냥 한국 음식과 똑같아 두번 다시 방문 하지 않았다. 여행은 경험하지 못한 로컬음식이 주는 미각의 긴장감이 평생 잊지못하게 한다... 너무 자주 온 것 같다... 해외여행 2020.07.24
2019년1월24일 ~ 30일 태국 크라비 자유여행 이동 시간이 사악한 크라비~~ 직항이 있으면 자주 갈 텐데 너~~무 멀다. 휴양지에서 아무 생각없이 발길 닿는데로 푹 쉬는게 진정한 휴식이다. 해외여행 2020.07.24
케언즈 5박6일 여행중 맛본 유일한 식당 케언즈 도착해서 짐풀기전에 호주 스카이다이브에서 다이빙을 하고 멀미로 정신이 없는 틈에도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 호주트래블 사무실에 들려 일정을 간단히 안내받고 주변 식당중 베트남 쌀국수가 먹을만 하다고해서 들렸다. 하지만 뒤틀린 속에 맛이고 뭐고 .. 해외여행 2018.01.03
케언즈 여행 4일차 쿠란다 열대우림 투어 케언즈 애티비티 여행의 마지막은 편안한 쿠란다 열대우림을 둘러보기로했다. 1억5천만년에 생성된 쿠란다는 열대우림의 보고라 할 수 있고 아바타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호주의 자연은 아직도 미지의 세상이고 미개척지가 넘쳐나는곳이다 보니 인간이 아직도 모르는 독충과 독.. 해외여행 2018.01.03
케언즈 여행 2일차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리프선착장에서 배를타고 2시간을 이동해야 하기에 이른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숙소에서살기 리프선착장까지 소화도 시킬겸 15분정도 걸어서 이동했다. 부지런을 떤다고했는데 배에 오르니 이미 만석으로 빈자리가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구석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집사람이 멀.. 해외여행 2018.01.03
케언즈 여행 3일차 털리강 레프팅 털리강레프팅은 사무실에서 약2시간을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오전6시에 숙소로 픽업을 하러온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죽어도 좋다라는 문서에 서명을 해야한다. 중간 휴계소에서 아침식사를 거른 사람들한테 간단한 요기거리를 제공해준다. 버스안에서 비디오로 레프팅 안전수칙과 위험.. 해외여행 2018.01.02
케언즈 여행 1일차 스카이 다이빙 짧은 여행일정과 크리스마스가 중간에 겹치다보니 일정 조정이 쉽지않아 오전9시30분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바로 15000피트 스카이 다이빙을 하러갔다. 숙소앞에서 호주 스카이다이빙에서(Skydive Australia) 보낸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야간비행기를 타고오느라 잠을 설쳐서 피곤하고 .. 해외여행 2018.01.02
케언즈의 거리는 거대한 정원이다. 호주는 물론 땅이 넓은것도 있겠지만 도시 설계의 중요성을 새삼느끼게 해준다. 다양한 종류의 열대 나무들의 그늘이 시민들의 머리와 가슴을 식혀주는 거대한 정원이다. 가는곳마다 영화 아바타에서 본듯한 신기한 모양의 나무들이 도시를 뒤덮고있다. 나무들만 바라보고 있으면 지구.. 해외여행 201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