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과음으로 응급실에 다녀온뒤로 술을 거의 마시질 않는다.
하지만 운동후엔 시원한 맥주가 눈앞에 아른거릴때 반캔정도 마시고 버린다.
우연히 집에서 과메기 파티를 했는데 동생이 50L 맥주가 경제적이고
맛있다고해서 준비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가스가 빠질일이없고 불필요하게 남질않고 꽤 경제적인 대형캔맥주다.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해서 요즘 베란다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한잔씩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
앞으론 여럿이 모이면 대형 캔맥주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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