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산다는게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치열하게 살아가야한다.
어딜 떠나려고해도 맘놓고 떠나기가 치열하다.
예약에 선착순에 그리고 추첨을해서 당첨되야 떠날수 있으니 말이다.
맘속에 품고만 지내던 편백휴양림에 드디어 당첨이돼서 홀가분하게 입성했다.
수만그루의 편백나무가 자라고있는 편백자연휴양림은 남해의 작은 유럽같다.
2박3일동안 쉬고 먹고 여행하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 남해에 다시가고싶다.
개수대와 사워실이 가깝지만 화장실이 멀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화장실이 많이 적다.
남자화장실은 변기가 1개, 여자화장실은 변기가2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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