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나태함 뒤에 숨어있다 용기를 내서 애써 움직여보면
주위에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즐거움을 찾는게 캠핑과 여행이 아닐까한다.
지난해 부지런히 용기를 내서 다닌다고 했는데 지나고 뒤돌아보니
시간과 나이의 그물에 걸려 그 순간의 느낌과 행복을 잘 모르겠다.
이런느낌 너무 싫다...
하지만 가는 세월을 어찌막을 수 있으랴.....
그래도 숨쉬고 용기가 있을때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봐야지....
2015년 올 한해도 용기를 내서 당당히 문밖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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