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해발500~700에 위치하고 있기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도착한 7월7일 금요일 새벽에 14도까지 온도가 내려갔다.(반팔만 가져가서 추워서 개고생좀 했다.)
그래서 자는동안 새벽에 서너번은 추워서 깻던것 같다.~ㅋ
사이트로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하고 경사면이 있어 카트이동이 쉽지는 않다~ㅠ
그리고 화장실과 개수대이용시 다리를 건너야 하기에 이것도 좀 불편한데 이정도는 우거진 숲과 바꿀만 하다,ㅋ
115번 사이트에 백컨트리 280쉘터를 피칭했는데 빈공간 없이 데크위에 올라갔다.
두타산 휴양림 데크 크기는 3*3이라 제약이 좀 따른다.ㅋ
계곡 건너편에서 바라본 115데크~
숲속 휴양관은 야영장에서 고개를 바짝 쳐든 경사면을 20~3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이른 아침 조깅하면서 휴양관에서 내려다본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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