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금요일 서둘러 출해해서 밤8시 도착~
아무도 없다~~
조금있으면 서너 데크엔 텐트를 치겠지 했지만 아무도 없다~
조용함과 적막함의 묘한 분위기가 시원한 계곡의 밤을 즐길 수 있게 해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원없이 쉬고 충전할 수 있었던 가리왕산 캠핑~~
제1야영장은 관리동까지 200m 더 올라가서 입실 등록을 하고 다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길옆에 짐을 내리고 주차는 50m정도 더 내려와서 주차를 해야한다.
짐은 다리를 건너 데크까지 들고 날라야 한다,
다소 번거롭지만 그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야영장이다...
다리건너면 바로 옆에 있고 그늘이 가장 좋은 120번 데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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