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꽤괜찮은 레스토랑 노리타

탄소제로 2016. 4. 7. 17:05

30대까진 피자를 한달에 한번은 먹을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먹고싶은 생각이 싹없어져 요즘은 그 맛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그리고 파스타는 원래 좋아하질않아 굳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먹지않는다.

소고기 스테이크는 캠핑다니면서 직접구워먹으니 뭐 발품팔아 먹고싶진않다.


지난3월 모임을 신갈 경기도박물관 맞은편 노리타 이탈리아레스토랑에서했다.

동생의 자신감넘치는 추천에 흔쾌히 맛보고싶었고 잃어버린 옛맛을 찾을겸....

스테이크는 미리 전화를 해야지만 소고기를 숙성해놓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정통피자의 맛을볼 수 있었고 파스타도 기대

이상의 맛을 볼 수 있어 특별한날 찾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단 내부가 적다보니 시끄러운 손님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거와 주차가 불편하다.

그래도 모든걸 감수할만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구형 스마트폰이라 사진이 구리지만 치즈의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거리면서 치즈의 깊은 맛이 일품이다.




031)275-0038

경기 용인 기흥구 상갈동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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