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이른아침 5시에 기상해서 로라,잔차를 차까지 옮기면서
이 번거롭고 힘든걸 왜하지 자문해 보지만 아무 이유가 없다.
그냥 로라타고 극한의 한계를 경험하는게 즐겁고 좋다.
그리고 매년 세포는 노화가 되지만 근력이 느는걸 느끼니까
이정도의 번거로움과 고통은 극복할 수 있다.
앞으로 남은 3주는 좀더 케이던스를 올리면서 시간을 늘려봐야겠다.
잔차도 바꾸고 착실하게 동계훈련을 했으니 잔차에서만큼은
그룹에서 흐르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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