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불같은 밤을 보내고 나주 영산강까지 갈려면 서둘려야 했다.
시간을 재촉하며 도로를 달리던중 우리 보성 녹차밭에 들러
아침 해장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한다.
오래전에 먹었던 아이스크림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흔쾌히 동의를 하고
녹차밭 매표소 옆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에 들렸다.
달지않고 녹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뒷맛이 개운하다.
'맛있는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 맛집 여행 일곱번째 전주 풍년제과 (0) | 2015.07.15 |
---|---|
남도 맛집 여행 여섯번째 나주 홍어1번지 (0) | 2015.07.15 |
남도 맛집 여행 네번째 여수 교동 야간포장마차 (0) | 2015.07.14 |
남도 맛집 여행 세번째 여수 거북이식당 (0) | 2015.07.14 |
남도 맛집 여행 두번째 모싯잎 송편 (0) | 2015.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