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억지로 만들어서 되는게 아닌것 같다.
수영을 배우면서 같이 맥주한 잔 하면서 만나지가 벌써 횟수로 3년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같은 생각을 공유한다는게 모임이 유지되는게 아닐까 한다.
같은 생각이 뭘까?
수영? 그리고.....?
지난번 저녁모임에서 우연히 꺼낸 여행얘기가 오크밸리까지 왔다.
1박2일 동안 웃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수영하고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고 나누던 서로의 삶의 얘기들
그리고 원주 레일바이크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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