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프 너만 믿는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라프마타프가 너무크고 무거워서 버겁게 느껴진다.

부피와 무게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싶어 요즘 핫한 실타프를 백컨트리캠핑에서 새로들였다.

가벼운 무게와 수납의 편리성이 우수한 실타프가 해방의 통로가 아닐까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프마 타프에 비하면 부피가 70%는 줄었다.

그리고 무게가 악세사리 포함 1.395g이라니 신세계다.

앞으로의 캠핑이 기대된다.....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마감이 꼼꼼해서 각이 잘나올것같다.

안쪽 봉제마감이 잘되서 누수걱정은 안해도될것 같다.

맨땅에 팩으로 고정을해야되니 모든 타프가 그렇듯이 팩은 별도로 가지고 다녀야한다.

바람이 없다면 기본구성팩으로도 충분하지만 비가오고 바람불면 어림도없다.

역시 팩무게는 줄지 않는군....

추석연휴 산음휴양림에서 개시를 했는데 원단이 가벼워 설치가쉽다.

그리고 각이 살아난다.

데크보단 약간크지만 폴대를 이용해서 측면을 내려주면 비올때 유용하다.

각이 살아있고 쳐짐이없다.

사각타프는 우천시 물고임으로 타프가 늘어나서 쳐지는데 실타프는 그런현상이 없을것같다.

우천캠핑이 기대된다...

직접설치해보니 마감이 깔끔해서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