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

우연히 찾은 영주 정도너츠....

탄소제로 2014. 9. 26. 17:00

정도너츠가 한국의 던킨도넛이란 얘기를 듣고 시간이 되면

꼭 맛을 보고싶었는데 영주를 지나다 우연히 길옆에 차량이

즐비하게 주차된걸 보고 간판을 보니 정도너츠였다.

왠일이야 하며 바로 길옆에 주차하고 입구로 다가서는 순간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땡볕에서 피부가 말라비틀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30분정도

기다려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생강도너츠가 유명해서 인지 대부분  사람들이 생강도너츠를 주문하고 모듬 셋트를 추가로 주문한다.

다양한 도너츠를 맛보기 위해 생강4개와 나머진 제품별로 구매를 했다.

차안에서 한개씩 맛을 봤는데 역시 명성에 걸맛게 국내산 찹쌀과 재료로 만들어서 입에 달라붙는다.

특히 생강도너츠는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고 전반적으로 달지가 않아 부담이 없는 맛이다.

역시 던킨을 뛰어넘고도 남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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