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2014년 3월 첫째주 기지개를 펴다.
탄소제로
2014. 3. 10. 13:40
겨울내내 구석에 쳐박혀있던 애마에 봄기운이 돌아
따뜻한 양지 바른곳으로 라이딩 다녀왔다.
모현 공원묘지 2년만에 처음 방문해본다.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원묘지는 잘 차려진 한정식을
먹는것 처럼 코스가 아기지가 하면서 맛나다.
정닥한 업힐구간과 산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리고 싱글길...
아직 싱글길은 질퍽거리지만 따스한 햇살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