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동백 초당마을에서 석성산

탄소제로 2012. 11. 27. 08:48

 낙엽으로 가려진 산길....

때론 설레기도 하고 살짝 두렵기도 하다.

그 속에 감춰진 수많은 장애물들 때문에...

우리네 인생사가 아닐까한다,

앞을 모르며 주어진 길을 가야하는 우리네 삶 역시 똑같지 않을까?

그래도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페달을 밟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