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야기
청태산 자연휴양림 데크 배치도
탄소제로
2014. 8. 29. 09:30
데크 간격이 타 휴양림보다 넓은편이고
상.하 경사 편차가 있어 조망이 좋은편이다.
그리고 데크 주변 잣나무그늘이 좋고 수령이 수십년은 족히
될것 같아 낮은 구름이 숲에 갇혀 있으면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있다.
가운데 실개천을 중심으로 나뉘어 있다.
취사장과 개수대가 있고 화장실 그리고 샤워장이 있다.
그리고 온수는 안나온다.
취사장 라인에 있는 데크가 주차장에 붙어 있어 선로도가 높고
위로 갈수록 경사가 있다보니 짐을 나르려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그래도 맨위에서 바라보는 휴양림풍경은 볼만하다.
제일 상단에 설치된 데크로 경사가 가파르다.
하지만 조용히 쉬고 싶으면 강추다.
우리가 머물던 데크다. 주변 데크간격이 넓어 편히 쉬다왔다.
가장 독립된 데크다.
비가오면 바닥배수가 약간 안좋다.